시청률 17.7% 기록한 초대박 한국 드라마...주연 교체해 시즌2 컴백

'대상' 장나라와 '신드롬' 김혜윤의 만남 '굿파트너2', 베일 벗은 역대급 워맨스

2024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차은경 신드롬'이 더 강력해진 파트너십과 함께 돌아온다. SBS가 선보이는 2026년 최고 기대작 '굿파트너2'가 드디어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31일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단연 '굿파트너2'의 스페셜 티저였다. 공개된 영상 속 차은경(장나라 분)은 여전히 냉철하고 예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시즌1 말미, 대형 로펌 '대정'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던 그가 자신의 로펌 '다시 봄'에서 내뱉은 "저만 믿으세요"라는 한마디는, 이혼이라는 삶의 겨울을 지나는 의뢰인들에게 다시 한번 봄을 선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시즌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배우 김혜윤의 합류다. 티저 영상 말미, 차은경의 말에 응수하듯 "아니, 저를 믿으세요!"라며 당차게 등장한 김혜윤의 모습은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작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김혜윤이, 2024년 대상을 거머쥔 장나라와 어떤 '단짠'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가 핵심이다. 시즌1에서 남지현(한유리 역)과 보여준 세대 초월 연대가 작품의 성공 비결이었던 만큼, 새로운 파트너 김혜윤이 던질 신선한 에너지가 극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굿파트너2'는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작가의 전문적인 대본과 김가람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단순한 법정물을 넘어, 관계의 해체와 재생을 다루는 휴먼 오피스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독한 인연으로 엮인 파트너들이 마주할 피할 수 없는 도전이 시즌2의 핵심"이라며 "더욱 치밀해진 에피소드와 깊어진 감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4년 최고 시청률 18.7%라는 대기록을 썼던 '굿파트너'의 명성을 이어갈 시즌2는 2026년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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