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후 맞은 명절‥두 아들 품고 “해피 추석 보내세요”

배효주 2024. 9. 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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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 보내는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9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두 모두 해피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의 곁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올 2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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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소셜 미디어
황정음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 보내는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9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두 모두 해피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의 곁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한가로운 연휴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해 이목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올 2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으나, 공개 2주 만에 결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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