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교 경비원 교문 깔림 사망사고 관계자 4명 송치
김세희 2024. 10. 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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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청주의 한 고등학교 경비원이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학교 교장 등 해당 학교 관계자 4명이 시설물을 소홀히 관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관련 법과 지침에 따라 시설물 안전 점검 의무가 있었음에도, 1999년 개교 이후 한 번도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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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청주의 한 고등학교 경비원이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학교 교장 등 해당 학교 관계자 4명이 시설물을 소홀히 관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관련 법과 지침에 따라 시설물 안전 점검 의무가 있었음에도, 1999년 개교 이후 한 번도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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