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곧 산업"…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 유소년 축구 현장서 지역경제 비전 제시

이남우 기자 2026. 2.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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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우 기자┃순천시체육회 이상대 회장이 순천만 국가정원배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스포츠는 곧 산업"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단순 대회 개최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를 하나의 산업 형태로 발전시킨다면 지역경제에 막대한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선진국에서는 특정 종목 하나가 도시 전체를 먹여 살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이 회장은 순천시장기 족구대회 현장도 방문해 관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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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팀 1,800명 방문…정원도시 순천, 체육·관광 연계 전략 강조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이 순천만 국가정원배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순천시 체육회 제공]

[STN뉴스] 이남우 기자┃순천시체육회 이상대 회장이 순천만 국가정원배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스포츠는 곧 산업"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단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할 전략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클럽 60여 팀, 선수와 지도자·관계자 등 약 1,800명이 순천을 찾았다.

정원의 도시 순천이 주말 내내 유소년 선수들의 함성과 열기로 가득 찼다.

이상대 회장은 대회 현장을 찾아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하며 "스포츠가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 대회 개최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를 하나의 산업 형태로 발전시킨다면 지역경제에 막대한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선진국에서는 특정 종목 하나가 도시 전체를 먹여 살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재정자립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순천의 현실을 언급하며 체육·문화·예술을 관광과 결합한 종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 원도심, 체육시설을 연결한 '체육 관광벨트' 구축이 해법이라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체육회도 행정과 함께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스포츠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회장은 순천시장기 족구대회 현장도 방문해 관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유소년 축구대회의 열기와 생활체육 현장의 활력이 맞물리며, 순천 체육계의 저변 확대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다.

순천은 정원박람회 성공을 통해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체육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상대 회장의 발언은 스포츠를 이벤트가 아닌 산업으로 바라보는 전환적 시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봄 기운과 함께 순천 체육계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스포츠가 순천 경제의 또 다른 엔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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