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을 보냈는데 표정이 그랬습니다.." 며느리가 부담스러워하는 호의 3가지

챙겨 주려고 한 일인데 며느리 반응이 시원치 않아 서운했던 적 있으시죠?

호의도 방식에 따라 부담이 됩니다. 며느리가 조심스럽게 부담스러워하는 호의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말없이 보내는 많은 양의 음식

냉장고 사정을 모르면 결국 버리게 됩니다. "이번에 김치 보낼까?"처럼 먼저 물어보면 고마움만 남습니다.

2. 예고 없는 방문

집 상태와 일정이 있으니 갑작스러운 방문은 부담입니다. 하루 전 연락만으로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3. 조건이 붙는 도움

도와주고 나서 "그러니까 내 말 좀 들어"가 되면 도움이 빚이 됩니다. 도움은 주고 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표현할까요?

마음을 줄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음엔 보내기 전에 한 번 물어보는 것, 그것 하나만 해 보세요.

오늘 건넨 한 번의 질문이, 고마움으로 돌아옵니다.

출처 : '약간의 거리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