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파격 노출 모자이크에 분노 “내 몸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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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드라마 예고편에서 자신의 몸이 모자이크 처리된 슬립 패션에 발끈했다.
14일 신동엽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짠한 형'에는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짠한형} EP. 63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ㄷ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에 김성령은 "그게 예고편에 나왔는데 모자이크 처리를 했더라. 내 몸을. 내 몸이 왜? 모자이크 처리를 왜 하는 거야"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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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드라마 예고편에서 자신의 몸이 모자이크 처리된 슬립 패션에 발끈했다.
14일 신동엽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짠한 형'에는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짠한형} EP. 63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ㄷ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배우 김소연, 김성령과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소연은 "성령 언니가 우리 드라마에서 슬립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촬영하고 난리가 났었다. 너무 아름답고 섹시해서"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성령은 "그게 예고편에 나왔는데 모자이크 처리를 했더라. 내 몸을. 내 몸이 왜? 모자이크 처리를 왜 하는 거야"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좀 더 신비감을 주려는 거 아닐까요"라는 말에 김성령은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모자이크를 했더라"라며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은 "언니가 너무 섹시해서 그래요"라며 김성령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신동엽은 "가만히 듣다 보니까 잘난 척 하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일침(?)을 날리자 김소연은 "그러실만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1992년을 배경으로 한 시골 마을에서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네 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주연을 맡아,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특유의 코믹하고 발칙한 연기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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