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배우 장미자 별세
김민정 기자 2025. 1. 30. 21:06

60여 년간 연극 무대와 드라마에서 활약한 원로 배우 장미자(84)가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80대에도 꾸준히 무대에 올랐던 국내 연극계 대표 배우다. 1960년 ‘제작극회’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해 ‘화’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사랑을 주세요’ ‘인간의 시간’ ‘황금 연못’ 등 연극에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했다.
1963년 DBS 동아방송 성우 1기로 입사했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토지’ ‘TV 손자병법’ ‘솔약국집 아들들’ ‘눈이 부시게’ ‘킹더랜드’ 등 드라마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등에서도 열연했다. 지난해에는 배우자인 배우 박웅과 함께 연극 ‘춤추는 은빛 초상화’ 무대에 올랐다. 강북연극협회 회장을 지냈고 극단 ‘삼각산’ 대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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