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져서 아래 3줄 요약 해놨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확고한 신념이 좀 있긴합니다. 

그래서 시야가 좀 좁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 의견도 좀 들어보려고 작성해봅니다 ㅠ

저는 어릴때 집에 TV가 없었습니다. 저때만 해도 학교에서 집에 TV몇대 이런거 조사하던 시절이라

집에 TV 없는집이 저희집 밖에 없어서 애들이 꺄르르 웃곤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다음 질문이 컴퓨터 있는 집이었고, 저희집에는 컴퓨터가 3대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어디서 뭘 들으셨는지, 앞으로 컴퓨터로 먹고 사는 시절일꺼라며, 아버지꺼 1대, 제꺼 1대, 뜯었다 조립했다 하는거 1대

ㅎㅎ;; 그 시절에 컴터로 고인돌 하면서 컸는데 말이죠... 결론은 지금 컴퓨터로 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이야기가 좀 길었네요 ㅎㅎ

그렇다보니 저는 앞으로 AI와 GPT로 먹고 사는 시절이 올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영어로 질문해야 답변을 더 잘 받는 다지만, 

이것도 곧 해결 될 꺼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일명 "외계어"로 작성된 외국 숙박시설의 후기를

GPT가 해석하는 걸 보고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 교육보다는 앞으로 챗 GPT를 어떻게 더 활용할지는 모르겠으나

이쪽으로 교육을 좀 집중하고 싶네요..

반대로 영어교육은 사실 "필요없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 좀 과하죠?

지금 와이프 아이랑 아쿠아 리움 가있는데 ㅎㅎ 영어유치원에서 단체 견학왔는 모양이네요

우리도 슬슬 준비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물어보길래 평소 정리되어있던 생각을 와이프에게 전하기 전에

다른 분들께 의견을 먼저 여쭤봅니다.

제 생각이 좀 과한면이 있을까요? 초중고 정규 과정으로도 충분할 것같아서요 ㅎㅎ

영어유치원 보낼 돈으로 AI와 더 친할 수 있는 걸로 돈을쓰고 싶은데 ㅎㅎ

아 16개월 아이 두고 ㅋㅋㅋ 벌써 뭐하는 건지 참 ㅎㅎ 

식사들 맛나게 하시고~ 짧게라도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줄 요약

1.작성자는 어릴때 컴터 가꼬 놀던 경험으로 지금도 컴터로 밥벌어먹고삼

2.와이프 영어 유치원 이야기 나옴

3.영어는 조금만 지나면 오픈AI가 해결될걸로 예상 AI쪽에 더 친하도록 돈 투자하고 싶음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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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와이프, 

공부 하나도 안했습니다. ㅋㅋㅋ; 같이 살아보니 살아가는 방식은 현명하나 똑똑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저,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공부를 정말 죽어라 안했습니다 ㅋㅋ;; 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지금도 하고 싶은 공부, 필요한 공부만 하고 삽니닼ㅋ;;

그래서 아이가 공부를 즐겨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