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승무원이 되었는데 2년 만에 사표 던진 톱여배우

배우 표예진의 의외의 과거가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진=표예진 SNS

표에진은 최근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멋지게 꾸며진 카페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죠!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사진=표예진 SNS

표예진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신재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현실적인 캐릭터로 변신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죠! 작품 속에서 그녀는 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주인공으로서의 고민과 성장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한 표예진은 이후 ‘결혼계약’,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모범택시’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다져온 그녀는 대중에게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로 자리 잡았는데요.

사진=표예진 SNS

더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깔끔하고 정돈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표또청(표예진 또 청소한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사진=MBC 제공

사실 그녀는 처음부터 배우의 길을 걷지는 않았는데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약 1년 반 동안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죠. 그녀는 무려 19세의 어린 나이에 스튜어디스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사진=표예진 SNS

하지만 표예진은 항공 승무원의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일상에 점점 답답함을 느꼈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돌연 사표를 제출하게 됩니다.

사진=SBS 제공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이었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했어요”

표예진의 부모님은 처음에는 표예진의 결정에 반대했지만, 결국 그녀의 진심 어린 설득에 동의했고, 그 후 표예진은 바로 연기학원에 등록해 배우로서의 꿈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사진=패션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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