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의 의외의 과거가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표에진은 최근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멋지게 꾸며진 카페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죠!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표예진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신재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현실적인 캐릭터로 변신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죠! 작품 속에서 그녀는 신데렐라를 꿈꾸는 여주인공으로서의 고민과 성장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한 표예진은 이후 ‘결혼계약’,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모범택시’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다져온 그녀는 대중에게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로 자리 잡았는데요.

더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깔끔하고 정돈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표또청(표예진 또 청소한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사실 그녀는 처음부터 배우의 길을 걷지는 않았는데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약 1년 반 동안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죠. 그녀는 무려 19세의 어린 나이에 스튜어디스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표예진은 항공 승무원의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일상에 점점 답답함을 느꼈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돌연 사표를 제출하게 됩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이었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했어요”
표예진의 부모님은 처음에는 표예진의 결정에 반대했지만, 결국 그녀의 진심 어린 설득에 동의했고, 그 후 표예진은 바로 연기학원에 등록해 배우로서의 꿈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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