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세계랭킹 1위’ 진조크루 김헌우, 파리올림픽 최종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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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세계랭킹 1위'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가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 일정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브레이킹 종목 국가대표 선수인 김헌우(SKT, 서울시, CJ, 진조크루)는 2023년 국가대표 선발 이후 1년 만에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현재 세계 랭킹 1위로 OQS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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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을 2개월여 앞둔 가운데 브레이킹 종목은 5월 17일 중국 상하이, 6월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OQS(Olympic qualifier series) 스코어 합산을 통해 파리 올림픽 최종 진출자 6명을 선발한다.
대한민국 브레이킹 종목 국가대표 선수인 김헌우(SKT, 서울시, CJ, 진조크루)는 2023년 국가대표 선발 이후 1년 만에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현재 세계 랭킹 1위로 OQS에 진출했다.
OQS에 출전하는 각 국가 대표 선수 40명은 보다 높은 스코어를 획득하기 위해 우승보다도 안정권 돌입을 목적으로 하는 전략이 예상된다. 참가자들 중 경계대상 1위인 김헌우가 어떤 전략으로 경기를 펼칠 지가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이다.
김헌우는 16일 첫 번째 OQS 출전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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