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커팅칼' 여기에 붙여 사용하니 너무 편하잖아?!
배달음식 주문하면 포장용기에 떡하니 붙어 있는 커팅칼!
사실 사용조차 하지 않고 그냥 버리는 일이 많아요
이 칼 그냥 버리지 말고 일상생활에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1. 칭칭 감겨 있는 테이프 커팅
마트에서 식재료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딸려오는 것들이 있는데 이렇게 테이프로 칭칭 감겨 있어서 떼어내기 힘들잖아요
배달커팅칼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자를 수 있어요
2. 박스테이프에 활용
또 집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박스테이프!
이런 투명 박스테이프는 시작점을 찾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요
또 테이프를 자르려고 가위를 사용하게 되면 찐득한 끈끈이가 묻어서 찝찝해요
이 박스테이프에도 커팅칼을 활용해 보세요.
먼저 사용 후 시작점에 이 커팅칼을 붙여주고 사용하면 시작점을 찾지 않아도 되어서 편해요
또 테이프를 사용할 때도 커팅칼로 바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요
별거 아닌데 이렇게 활용하니 정말 편하네요
3. 택배박스
그리고 택배박스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택배박스를 집안에 들이기는 싫어 바로 현관에서 개봉하고는 하는데요
이때도 가위나 칼 찾지 말고 배달커팅칼로 자르면 쉽고 빠르게 자를 수 있어요
현관에 커팅칼 하나 두고 사용해 보세요~
4. 페트병 라벨 제거
분리수거할 때 플라스틱이나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해서 배출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에코 절취선이 있지만 잘 안 뜯기는 경우도 많아요
이것도 배달커팅칼을 활용하면 너무 편하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배달음식에 딸려오는 커팅칼!
사용하지도 않고 그냥 버리고 있다면 저처럼 이렇게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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