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전원 결장에도 대승'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 "이런 시스템이 우리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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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주축 선수들 없이도 선방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멤피스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경기에서 133-112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스템이 계속 작동하고 있다. 선수들이 시스템을 믿고 뛰었다. 리처드가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거기에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이런 시스템과 선수들이 우리의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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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주축 선수들 없이도 선방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멤피스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경기에서 133-112로 대승을 거뒀다. 31승 28패를 기록하며 서부 8위를 유지했다. 스테픈 커리(188cm, G), 드레이먼드 그린(198cm, F), 지미 버틀러(201cm, G-F),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1cm, C), 디앤써니 멜튼(191cm, G)이 모두 결장한 상황에서 단 9명만 출전했음에도 승리를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부상으로 핵심 전력이 무너졌다. 커리가 무릎 부상으로 8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버틀러는 ACL 파열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중 트레이드로 합류한 포르징기스도 결장 중이다. 거기에 그린과 멜튼도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빠졌다. 그럼에도 골든스테이트는 흔들리지 않았다.
멤피스와 경기에서 윌 리처드(196cm, G)가 21점을 폭발시켰다. 루키가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게리 페이턴 2세(191cm, G)와 브랜딘 포지엠스키(196cm, G)가 각각 19점을 추가했다. 구이 산토스(201cm, F)가 17점을 넣었다. 알 호포드(208cm, C)가 12점을 기록했다. 퀸튼 포스트(213cm, C)가 12점 7리바운드를 올렸다. 단 9명이 출전했지만, 8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부터 좋은 흐름을 보였다. 34-31로 마쳤다. 전원이 득점에 가담했다. 2쿼터에 폭발했다. 29-8 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그 결과, 전반을 74-53으로 마쳤다. 골밑을 압도했고, 빠른 역습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3쿼터 초반 상대가 반격했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리바운드를 장악했고, 수비에서 상대의 실책을 유도했다. 4쿼터에도 큰 격차를 유지했다. 그렇게 133-112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스템이 계속 작동하고 있다. 선수들이 시스템을 믿고 뛰었다. 리처드가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거기에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이런 시스템과 선수들이 우리의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리 없어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물론 그가 돌아오면 훨씬 강해질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백투백 원정에서 이렇게 뛰는 것은 쉽지 않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골든스테이트는 31승 28패로 서부 8위다. 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한 6위와 격차는 4경기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경기 차다. 그럼에도 최근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다. 과연 부상으로 고전 중인 골든스테이트에 새로운 영웅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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