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4200억'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수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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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4297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되며 단독 참여한 삼성물산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전망이다.
2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입찰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일대 3만5241㎡에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86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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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입찰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첫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동양건설산업이 참석했으나 지난 7일 시공자 입찰참여 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제출해 유찰됐다.
이번 재입찰도 삼성물산의 단독참여로 유찰되면서 관련법상 이번 계약은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늦어도 내년 초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조합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다.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일대 3만5241㎡에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86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금액은 4297억원으로 3.3㎡당 공사비는 840만원 수준이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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