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미야지마 애기사슴이 자고있어요
글은 잘 못쓰니 갔던곳 구글링크 위주로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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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레 정식 점보치킨 정식 두끼
1일차에 가고 3일차에 한번 더 갔음 맛있는 돈카츠

정식 시키면 메인메뉴+밥+된장국 나와서 한끼 든든
양배추에 소스두가지(참깨, 유자) 뿌려먹을수있고 겨자도 따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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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 1인이 운영하는 작은 오코노미야키집

가게가 매우 좁지만 최대 8명정도 철판주변에 둘러앉아서 요리사아저씨가 요리하는 과정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었어

면은 우동면/소바면 선택가능 음식 담아줄때도 철판/접시 선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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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보다는 조금 더 큰 오코노미야키 가게
근처에 카미야쵸에도 체인점이 있는거같애

식사칸이 단체석 1인석 따로 있어서 혼자 가기 괜찮은거같음
영업도 새벽 2시까지 해서 시간 늦었을때 가기도 좋을거같아

술 무제한 (120분제한) 코스도 있는거같으니 친구끼리 왔을때 술달리고싶으면 무제한코스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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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의 그 바이럴 바 위스키입덕하러 가기좋은곳

기본안주로 초콜릿이 나오고 위스키나 여러가지 술 칵테일 등 원하는거 말하면 꺼내서 따라주심 일본어 할수있으면좋지만 영어로도 가능하고 막히면 구글번역기도 있으니 걱정할필요는 업서

따라준 술은 그대로 좌석앞에 둬서 병 라벨등 확인할 수 있대

한잔당 가격은 대충 1000엔내외지만 비싼 술인경우 요금이 더 나오는데 그런 술은 꺼내준 술병 뒷면에 잔당 가격표가 따로 붙어있으니 어느정도 예산 정해두고 마실거면 확인하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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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목욕탕이야 여기는 히로시마에서 미야지마 가는길에 있는 라쿠라쿠엔 지점이고 히로시마 시내 남동쪽에 우지나 지점도 있다구함

여러가지 노천탕 많아서 미야지마 갔다오면서 생긴피로 풀기 좋음

수건은 빌리는데 따로 요금이 드니 호텔 연박중이면 호텔 세면도구랑 수건세트 가져가서 쓰면 조금 절약 가능

우리나라 찜질방 식당처럼 목욕탕 로비에 식당이 있는데 크기가 꽤 컸음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목욕후에 가볍게 한끼 하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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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없는 탄탄멘으로 유명한곳

쿠니맥스라는 메뉴가 우리입맛에 대충 맞는거같대
매운 메뉴라지만 매운맛은 그렇게 세진않았고 약간 마라탕 얼얼한맛이 들어가있음

주문할때 계란(온센타마고)시켜서 비비면 짜고 매운맛 조금 중화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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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술이랑 안주 시켜먹는 타치노미(스탠드바)

말그대로 계속 서서 먹어야되서 조금 다리가 아플수도 있지만 분위기가 활기차서 재미있었어(거의 귀가 아플정도로 계속 이랏샤이 소리지름;;)

점원이 5명정도 되는데 점원들도 하이볼같은거 한잔씩 마시면서 접객하고 손님들하고 어울리면서 주문도 받는게 조금 신기해씀

일본어가 어느정도 되면 옆에 선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얘기도 가능해서 더 재미있음 서양쪽 사람들도 많이들 오는거같애 영어로 어울려볼수도 있을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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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른일붕이가 추천한 윗집 근처에있는 타치노미

여성 두분이 운영하는 윗집보다는 조금 작은집이지만 그래서 좀더 이야기에 집중하기도 편했음 너무 시끄럽지도 않았구

여기는 접이식 의자가 있어서 걸터앉아서 먹을수 있는 장점도 있음

원래 주변도시인 오노미치나 이와쿠니같은데도 갈랬는데 술처먹다가 맨날 늦잠자서 못감;; 2회차 또 갈까바 힝힝
이제 부앵기체크인하러갈게
미야지마 사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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