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불기둥 '활활'…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서 화재 [영상]
이송렬 2024. 2. 24.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오후 3시1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번 게이트 외부 기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9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3분 만인 오후 3시 43분쯤 불을 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오후 3시1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번 게이트 외부 기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터미널 외부 기둥과 벽이 그을렸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9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3분 만인 오후 3시 43분쯤 불을 껐다.
소방은 기둥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 남자와 결혼할래요"…미녀 인플루언서에 당했다 '발칵' [조아라의 IT's fun]
- "이상하게 왜 냄새가…" 아내車 수리하러 갔다 놀란 까닭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 "맨날 하고 싶어요"…2030 직장인들 푹 빠진 '인생 취미' [이슈+]
- 연예인 열흘 사귀고 차인 30대 女 "너 때문에 성병 걸렸다"
- "5년 전 '상장 첫날' 가격 됐다"…'대박' 꿈꾸던 개미들 분노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 "최초의 늘공"…'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파격 행보'에 깜짝
- 홍준표, 손흥민에 사과한 이강인 또 저격…"심성 어디 가나?"
- "기네스북 올랐다"…제대 앞두고 지뢰 밟았던 군인 '깜짝' 근황
- 100만명 돌파한 '파묘'…시사회 섬뜩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
- 10대와 성관계에 촬영까지…나사 풀린 서울경찰청 기동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