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중 기절한 남편에게 반해 결혼했다는 女배우
여러분은 소개팅 해본 적 있으신가요?
다소 어색한 자리에 긴장도 되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가득할 텐데요~
그런데 만약 상대방이 첫 만남에 '만취'해 술에 뻗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떨까요? 😅😅😅
여기, 첫 만남에 만취한 모습으로 소개팅을 망친 남편에게 오히려 '귀여움'을 느낀 스타가 있는데요!! 🫢🫢😲
'만취' 소개팅남과 결혼까지 성공한 이 배우는 바로 염정아입니다~~!
염정아는 2006년, 35살의 나이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
그녀의 남편은 '사'짜 직업 중 최고봉이라는 '의사' 남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
염정아는 소개팅으로 처음 그녀의 남편을 만났다고 해요 ㅎㅎ 🥰🥰
그녀의 남편은 수술 시간 때문에 소개팅 자리에 지각까지 했는데요 ㅜㅜ
염정아는 "보통 내 성질 같았으면 '이거 뭐야' 했을 텐데 그날따라 즐겁게 기다렸다"라며 왠지 시작부터 느낌이 달랐다고 합니다!! 😉😉
헐레벌떡 들어오는 남편을 본 순간 염정아는 뽀얀 피부의 남편을 보고 '귀엽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해요~ 😝😝😝
1:1 소개팅이 아니라 지인과 함께 먹는 자리였기 때문에 자리는 2차, 3차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ㅎㅎㅎ
염정아는 술을 거의 안 마셨지만, 남편은 수줍음과 당황함, 창피함과 긴장감 등이 겹쳐서 엄청나게 술을 마셔버렸다고 하는데요!! 😅😅😅
이에 결국 기절해서 지인에게 업혀 가게 된 그녀의 남편 ㅜㅜ
그는 다시는 염정아와 연락을 못 할 줄 알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염정아에게 사과의 문자를 보낸 그!!
염정아는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죠'라며 쿨한 답장을 보냈는데요~
남편은 그녀의 답장을 보자마자 바로 만나자고 적극적으로 연락했고, 만남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애가 시작됐다고 해요 ㅎㅎㅎ 😉🥰💕💕💕
특히 남편이 염정아를 많이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녀의 남편은 염정아가 미스코리아인 시절부터 그녀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
첫 소개팅 자리에서 많이 당황하고 수줍어했을 그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죠 ㅎㅎ 😍
결혼한 지 18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시간만 나면 남편과 데이트한다는 염정아!
염정아는 방송에 출연해 결혼 18년 차에도 달달함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무엇보다 '매력을 잃지 않고 계속 발산하는 것'에 포인트를 두었습니다!
염정아는 서로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같이 하고, 편하게 해주며 연애하는 것처럼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죠 ㅎㅎㅎ 😊
특히 편하다고 말을 막 하지 않으며 '선'을 지킨다고 해요~ 👏👏👏
애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염정아~!
그녀가 앞으로도 웃음 가득한 가정생활을 이어나가길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