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review] ‘졸전’ 중국, 이라크와 0-0 무승부...첫 승 사냥 실패

김재연 기자 2026. 1. 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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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중국이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중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8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D조 1차전에서 이라크와 0-0으로 비겼다.

이라크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카심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 왼쪽으로 빗나갔다. 중국이 반격했다. 전반 21분 왕 보하오의 헤더 슈팅이 아쉽게 골문을 외면했다.

하지만 이라크가 경기 주도권을 뺏기지 않았다. 전반 29분 알 이맘의 크로스를 받아 사데크가 헤더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문을 살짝 빗겨갔다. 이라크가 다시 중국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43분 카심이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리 하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 들어 중국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후반 10분 왕 위동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라크가 다시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다. 후반 17분 루아이가 알 이맘의 크로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 옆으로 향했다.

기세를 이어가던 이라크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7분 모칼라드가 페널티 박스 앞쪽에서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라크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40분과 후반 추가시간 2분 위협적인 헤더 슈팅이 연속으로 터졌지만 모두 골키퍼가 막아냈다. 결국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양 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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