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유신 해킹 이후 난리도 아닌 것 같아요.
저희집은 대부분의 가족이 SKT를 이용해서
가족결합으로 묶여서 사용하기도 했고요.
저 또한 10년이 넘는 기간을 번호이동 한번 없이 썼는데
이번 소식은 충격이 아닐 수 없어요.

저는 현대카드 쓰는데 현대카드 앱에서도
SK텔레콤 유심 해킹에 대한 안내를 해주는 걸 보면
사태가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우선 SKT 유심 교체가 가장 확실한
불안을 해결하는 방법이 될 것 같은데요.
문제는 유심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거예요.
뉴스를 보니 유심 교체를 위해서 SK텔레콤 매장에
방문했던 분들이 허탕을 치고 돌아오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들도 나왔는데요.

이런 와중에 다양한 대응책을 알려주는 유튜버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유심 교체를 하기 전까지 폰을 끄지 말라는 팁이 있더라고요.

유심 교체를 하기 전까지 폰 끄면 안되는 이유
만약 내 폰이 복제가 되었다면
네트워크 망에 두개가 동시에 붙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만 연결되기 때문에 내가 폰을 끄지 않으면
복제한 폰이 망에 붙을 수 없다고 해요.
그러니까 내 기존 폰의 전원을 끄지 않으면 복제폰이 활성화 될 수 없다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SKT 유심 교체 전까지는
휴대폰을 끄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SKT 유심 교체 예약하기 T월드 앱
T월드 앱에 접속하면 유심 교체 신청 예약,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 예약이 가장 먼저 뜨는데요.

지난주 초까지만 해도 유심보호서비스는 바로
가입이 되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이것도 가입 예약인 상태예요.
유심 보호 서비스는 다른 휴대폰에서
복제 유심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해외 로밍의 경우에는 안된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하니
해외 로밍을 앞둔 분들은 필수적으로
SKT 유심 교체를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교체 방문 예약은 간단한데요.
문제는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른다는 것!ㅎ

예약은 주변에 신청 가능한 매장을
검색해서 선택하면 되는데요.

저희집 근처에는 두개의 매장이 뜨더라고요.
그 중 한군데를 골라서 예약을 했는데요.
예약시에는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아서 인증하는 절차가 필요해요.

이게 언제 알 수 있을지는 1도 모른다는 것
수급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고
매장에 유심이 확보 되면 그때 연락이 오기 때문에
유심 교체 예약을 해놓고 마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빠른 시일 내에 재고를 확보한다고 하니
이제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는 해요.

신청을 하니 문자로도
안내가 왔는데요.
우선 그 전까지는 폰 안끄고
조심하면서 기다려야겠죠.
모든 은행 업무도 스마트폰으로 하고
의존도 10000%인 삶을 살고 있는데
이렇게 유심 정보가 해킹되니까 진짜 한순간에
탈탈탈탈 털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에요😭
언제 연락이 올지는 모르지만
SKT 유심 교체 예약 후 연락이 오면
방문해서 교체하는 것도 담아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