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경력의혹' 검찰 송치..검수완박 직전 이의신청

보도국 2022. 9. 26. 20: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무혐의로 판단해 검찰에 보내지 않은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 사건들을 검찰이 수사하게 됐습니다.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와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에 따르면, 경찰이 혐의없음 판단을 내린 김 여사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 사건들이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에 송치됐습니다.

단체들은 김 여사가 수원여대와 국민대 등 여러 학교에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를 지원하면서 허위경력을 적었다며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 등으로 불송치했지만, 단체들이 이달 '검수완박법' 시행에 따라 고발인의 이의신청권이 사라지기 직전 이의신청을 해 사건이 검찰에 넘어왔습니다.

#수원여대 #국민대 #이의신청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