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때문에 다시 유행 중이라는 걸그룹 발레코어룩

출처 : Instagram@jennierubyjane

요즘 부쩍 메리제인 신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나요?

바로 '발레코어룩'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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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세대의 패션 유행으로 '발레코어룩'이 떠오르고 있죠?

발레코어룩은 Ballet(발레)+Core(핵심)+Look(옷)의 합성어로 발레복을 일상복과 결합한 패션입니다.

출처 : 샤넬

주로 타이트한 상의에 풍성하고 얇은 치마를 매치하는 패션인데요.

90년대 유행했던 레그워머와 메리제인을 함께 착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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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코어룩은 제니가 무대에서 자주 착용하면서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니는 작년부터 월드투어 유앤미 솔로무대에서 매번 착장을 바꿔가며 다양한 발레코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유앤미 안무가 발레 레퍼런스를 두고 있어 스타일링과 안무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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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샤스커트에 모노톤으로 컬러를 가져갔는데요.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깔의 샤스커트를 미니 기장으로 소화해 냈습니다.

상의는 실크 원단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많이 준 모습이네요.

출처 : Instagram@ellekorea / jennierubyjane

발레코어룩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리본을 활용한 헤어스타일에 있습니다.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요즘 리본 스타일링을 하고 무대에 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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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물론 르세라핌의 은채, 엔믹스 지우, 오마이걸 미미 등이 이러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발레코어룩은 올여름까지 꾸준히 인기를 끌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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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관계자는 특히 “메리제인 슈즈의 인기가 올해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