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에 눈이 맞아 만난지 하루만에 키스한 연예인,비연예인 부부

김강우, 아내 한무영에 첫눈에 반해…“첫 만남에 홀린 듯 입맞춤”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과의 영화 같은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강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내 한무영(배우 한혜진의 첫째 언니)과의 첫 만남 당시의 일화를 상세히 밝혔다.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은 배우 한혜진의 첫째 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강우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모임에서 우연히 걸어오는 한무영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아내의 모습에서 후광이 느껴졌고, 내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었다"라며 당시의 강렬했던 첫인상을 전했다.

부끄러움이 많아 선뜻 말을 걸지 못하던 김강우는 곁에 있던 친구에게 "너무 예쁘지 않냐"고 슬쩍 이야기를 건넸다. 마침 그 친구가 한무영과 어릴 때부터 같은 동네에 살던 소꿉친구 관계였던 덕분에 자연스럽게 합석이 성과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해 금방 얼굴이 빨개지는 김강우를 위해, 당시 술이 셌던 한무영은 스스로 '흑장미'를 자처하며 대신 술을 마셔주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술을 마시다 묘한 분위기에 이끌렸고, 결국 만난 첫날 사람들 앞에서 입맞춤을 나누게 되었다. 김강우는 이에 대해 "이상하게 상상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무언가에 홀린 듯이 뽀뽀를 했다"고 설명했으며, 아내 역시 나중에 당시 무언가에 홀린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고 전했다.

첫 만남에 입맞춤까지 나누었으나, 한무영은 엄격한 통금 시간이 있어 먼저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8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2010년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결실을 맺었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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