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공장 근로자 추락 사고
강동삼 2022. 11. 20. 13:14
기아오토랜드 광주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3m높이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17분쯤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오토랜드 공장에서 A(51)씨가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기계 설비를 수리하던 중 떨어져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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