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유승준 "왜 한국 못 잊냐고? 그립고 사랑해서" 外
▶ 유승준 "왜 한국 못 잊냐고? 그립고 사랑해서"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스티븐 유, 유승준이 최근 또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눈물이 난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유씨는 어제(1일) SNS에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라면서 "너무 부족해서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냐?"는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며 "그립고 사랑해서 그런다고 하면 또 오해받을까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유씨는 올해 2월 세 번째 한국 비자 발급을 신청했고, LA 총영사관은 이번에도 이를 거부했습니다.
▶ 장윤정 립싱크 논란 해명…"입만 벙끗 절대 안 해"
가수 장윤정이 최근 불거진 '립싱크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상황에 따라 행사 진행 시 댄스곡에 한해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하고 있다"면서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윤정은 8월 인천 서구에서 열린 한 행사 무대가 유튜브 등에 공개된 이후 립싱크로 꾸려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후 5일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 출연을 재고해 달라는 민원까지 등장해 후폭풍에 시달렸습니다.
▶ '병역비리' 래퍼 나플라, 징역형 집유 확정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정신질환을 꾸며내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래퍼 나플라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나플라는 2021년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받은 뒤 출근 기록을 조작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악화한 것처럼 연기해 조기 소집해제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나플라는 구속돼 재판받았고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지만 불복했습니다.
2심은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는데요, 검찰과 나플라는 2심 판결에도 각각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양측 상고를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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