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25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다양한 신모델 출시, 순수전기 모델과 내연기관 모델 라인업 확대 예고
아우디는 2025년 지난해 프리뷰 행사를 통해 공개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비롯해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등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먼저,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인상적인 주행성능 및 충전, 향상된 효율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순수전기 모델로서, 한층 세련된 e-트론 디자인 언어로 아우디 SUV만의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으로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로, 향상된 효율성과 주행역학,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주목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에 탑재된 100kWh(순용량 94.9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모듈 및 180개의 각형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641km(WLTP 기준) 주행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 포함,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또한 각 트림에 포함된 옵션사양 이외에 고객이 원하는 추가 기능과 옵션을 더할 수 있는 4가지의 패키지가 제공된다. 총 4가지 종류의 패키지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 `나만의 아우디 Q6 e-트론`을 만들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의 국내 출시가격은 8,000만원 초반에서 1억원 초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추가로 선택하는 패키지와 내/외장 옵션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사전계약은 지난해 11월 시작됐으며, 올해 상반기 중 고객 인도될 예정이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역시 PPE 플랫폼을 적용해 성능, 주행거리, 효율성, 충전 등 모든 측면에서 혁신을 이뤘으며,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오랜 강자인 아우디 A6를 계승한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디자인이 돋보이는 순수전기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더 뉴 아우디 A5와 더 뉴 아우디 Q5는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PPC 플랫폼이 적용된 세단과 SUV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A5는 중형 세그먼트에서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 아우디 A5와 스테디셀러 세단 아우디 A4의 장점을 모아 새로운 A5 모델명 아래 출시하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쿠페 스타일의 날렵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며, 아우디 브랜드 DNA 속에서 살아 숨쉬는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디자인 언어를 완벽하게 조합했다.
더 뉴 아우디 Q5는 이전 모델 대비 더욱 현대적이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차세대 고효율 엔진으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미래를 위한 강력한 비전과 전략을 기반으로 2025년을 혁신과 재도약의 해로 삼아 한국 시장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고객 경험 강화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와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