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코리아, 고금리 시대 이자부담 '확' 줄여주는 '부담제로' 프로모션 실시

스즈키코리아(대표이사 강정일)는 2월 한달 간 2023년형 250cc 이상 스즈키 신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부담제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크게 오른 금리에 부담을 갖는 소비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고자 신차 구매 시 16개월 대출 이자 또는 취등록비 전액에 상당하는 구매 비용을 현금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모델은 초고속 스포츠 투어러 하야부사, 헤리티지 스포츠 바이크 카타나, 스포츠 투어러 GSX-S1000GT, 스포츠 로드스터 GSX-S1000, 카페레이서 스타일 네이키드 SV650X, 스탠다드 스포츠 네이키드 SV650, 미들급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러 V-STROM650XT, 럭셔리 스포츠 스쿠터 버그만400으로 인기가 식지 않는 스즈키 베스트셀링 모델이 모두 포함된다.

 

한편 투어링 모델에 한해 액세서리 또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차와 함께 구매할 경우 GSX-S1000GT는 사이드 케이스 세트를 10퍼센트 할인 받을 수 있고, V-STROM650XT는 탑케이스와 사이드케이스, 브라켓과 등받이, 엔진가드, V-STROM1050XT는 순정 알루미늄 탑케이스와 사이드케이스, 브라켓, 잠금장치 세트를 각각 20퍼센트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스즈키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금리 시대에 곧 라이딩 시즌을 맞이하는 예비 라이더들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금 혜택을 결정한 것”이라고 전하면서, “지역마다 상이할 수 있는 취득세 지원 방식과 달리 대출 실행 시 실제 발생되는 이자를 그대로 지원해드리는 현실적이고도 합리적인 방식으로 무엇보다 2023년 시즌을 맞아 모터사이클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고금리라는 것에 착안해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부담제로’ 프로모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국 스즈키 판매점 혹은 스즈키코리아 홈페이지( www.suzuki.kr)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