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피아노 치는 대통령> - 너무 예의(?)없어서 최지우가 촬영하며 뺨때린 21년전 신인 여배우

-2002년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국민 배우 안성기와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온 작품이었다.
-줄거리는 대통령 민욱(안성기)이 외동딸의 담인 은수(최지우)와 자녀 진로 문제로 지속적으로 만나다가 데이트로 이어지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극중 두 사람의 매개체가 되는 외동딸 영희를 연기한 배우는 당시 무명의 신인이었던 임수정이었다. 이 작품의 그녀의 첫 영화 데뷔작이었다.
-이 작품에서 임수정은 시종일관 반항적인 행동을 하는 사춘기 딸의 면모를 보여줬는데, 대통령 딸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건들지 않다가, 은수가 처음으로 예절 교육 목적으로 뺨을 때리게 된다. 이일로 두 사람은 서로 대립하다가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영희는 은수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영화에 출연하기전 임수정은 드라마 <학교> 시리즈에서 교복을 입고 출연한 이력이 있어서 여고생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웠다는 반응이었다.
-이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임수정은 1년후 <장화,홍련>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대세 스타로 성장하게 된다.
- 감독
- 전만배
- 출연
- 안성기, 최지우, 임수정, 김성겸, 김형일, 강성범, 김인문, 이주희, 권병길, 이장숙, 이세미, 박은빈, 윤영삼, 최이수, 서혜린, 황규림, 한설아, 유형관, 윤문식, 이익선, 공유석, 차승환, 정재형, 박주희
- 평점
- 5.9
- 감독
- 김지운
- 출연
- 염정아, 김갑수, 임수정, 문근영, 박미현, 우기홍, 이승비, 이대연, 노승진, 송인혁, 원애리, 김송이, 박서인
- 평점
- 8.3
2.<늑대소년> - 원래 <늑대소년>을 안하려 했던 송중기…가 다시 한 사연

-영화속 주인공 철수역의 송중기는 원래 <늑대소년>을 할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대 집중이 되지 않았고, 스케줄 문제에, 하기로 한 영화도 있어서 결국에는 제안이 온 시나리오를 보류했었다.
-그러다가 원래 하고 싶었던 영화의 제작이 무산되었고, 마침 수정된 버전의 <늑대소년> 시나리오가 도착하자 다시 읽고는 '놓치면 후회하겠다' 생각해 출연을 결정했다.그런데 막상 쉽지않은 배역이란 사실을 알고 불안감이 몰려와서 조성희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감독 曰
저도 아직 몰라요. 일단 함께 만들어 나가보죠"
라고…사실 감독은 이런 식으로 박보영, 유연석 배우를 다독이며 출연제안을 했다고 한다.
- 감독
- 조성희
- 출연
- 송중기, 박보영, 이영란, 장영남, 유연석, 김향기, 유승목, 서동수, 우정국, 남정희, 구본임, 안도규, 신비, 이준혁, 김승훈, 설우신, 이민지, 차종호, 성도현
- 평점
- 8.5
3.<타짜-신의 손> - 실제 타짜가 수련한다는 '이것'

<타짜-신의 손>의 각본을 쓴 이지강 작가는 영화를 위해 실제 타짜들을 만나 자료조사를 했는데, 그들이 어떤 수련을 할까 궁금해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고 자문을 구했다. 그러면서 타짜들이 사람 눈의 동공을 보고 그들의 심리를 파악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추가한 대사가
동공은 거짓말을 못 한다"
였다.
- 감독
- 강형철
- 출연
- T.O.P,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고준, 이동휘, 김원해, 이준혁, 김민상, 조경현, 손상경, 박수영, 임정은, 정윤석, 박상현, 박민수, 희정, 권혁, 배진웅, 한준우, 김대명, 조준, 장대웅, 소희정, 정다원
- 평점
- 6.3
4.<감시자들> - 배우가 진짜 지각을 해서 극 중 지각 설정을 급하게 만든 이 장면

-하윤주(한효주)의 첫 출근 날, 팀의 막내인 다람쥐(준호)가 지각하는 설정은 흥미롭게도 준호가 진짜 지각을 해서 급하게 만든 장면이었다.
-당시 준호는 소속 그룹 '2PM'의 태국 공연이 끝나자마자 촬영장에 늦게 도착해야 했다. 그리고 자기 분량을 20분 촬영하고 나서 곧바로 다시 공연하러 태국으로 갔다
- 감독
- 김병서
- 출연
-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김병옥, 진경, 준호, 손민석, 이태형, 강신하, 이동휘, 김진곤, 김지훈, 변요한, 장원형, 최원, 김시준, 김준우, 도광원, 변우종, 이도윤, 강준석, 박지훈, 이현균, 배재준, 성일, 박충환, 서지원
- 평점
- 7.2
5.<82년생 김자영> - 하필 아영이의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서 힘들었던 의외의 촬영 장면

-대헌과 지영이 아이의 목욕을 끝내며 앞으로의 일에 대해 의논하는 장면. 여기서 대헌이 육아휴직을 고민해 보겠다고 하자 지영이 고마운 표정으로 남편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공유는 목욕을 끝낸 아영이의 몸에 보습제를 발라주며 해당 장면의 대사를 쳤는데, 본인의 손이 너무 크고 덩치가 있던 탓에 너무 거칠게 손을 움직이면 아영이를 아프게 할까 봐 매우 세심하게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래저래 본인에게는 신경이 많이 쓰였던 장면.
-하필 이날 아역배우인 아영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촬영 진행도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정유미가 아영이와 함께
엄마 파이팅!"
하고 외치는 장면이 있는데, 원래는 이날 현장에서 라이브로 녹음하려다가 아영이가 컨디션 문제로 촬영거부(?)를 해 이 대사만 나중에 후시로 녹음했다.
- 감독
- 김도영
- 출연
- 정유미, 공유, 김미경, 김영표, 공민정, 박성연, 이봉련, 김성철, 이얼, 차미경, 손성찬, 강애심, 류아영, 김정영, 우지현, 이해운, 박세현, 김지수, 우연서, 김성태, 이지해, 김선미
- 평점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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