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의 2025 봄 캠페인의 얼굴이 된 매력적인 언니 클로이 세비니.
그녀가 선택한 지미추 구두와 가방은?
클로이 세비니가 선사하는 하이퍼 글래머
지미추가 2025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 '하이퍼 글래머'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 배우 클로이 세비니다.
파리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페트로니오 어소시에이츠에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2000년대 초반의 에너지, 세련된 스타일, 유쾌한 태도를 연상시키는데, 사실 1990년대와 2000년대 인디 영화를 주름 잡던 클로이 세비니는 '그때' 감성을 소환시킬 적격의 인물이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는 패션 아이콘으로 고유의 개성을 지켜오고 있는 클로이 세비니가 최소한의 세트로 구성한 이미지 속에서 지미추의 매력적인 아이템들과 인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클로이는 자신감 있고, 여유로우며, 즐거운 지미추 여성의 정신을 구현합니다. 그녀는 강한 자아와 매혹적인 피부로 당신을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있습니다.”_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산드라 초이
STAZ 컬렉션의 슈즈와 가방에 장식한 조각 같은 리본, 미니멀한 ISA 뮬과 아이코닉한 BON BON 백을 변형시킨 오버사이즈 페일렛 등 장난기 넘치는 신규 컬렉션을 감상해보자. 클로이의 매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압도하는 아이웨어도 주목할 것!
지미추의 2016 S/S 캠페인에 출연했던 클로이가 레드카펫에서 신었던 IXIA 드롭 힐 펌프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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