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장윤주가 남편의 유학을 따라 영국 런던으로 거처를 옮긴 뒤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한국에 있을 때보다 지금이 더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낯선 도시에서 오히려 몸 관리 습관이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장윤주는 일주일에 네 번 정도 달리기를 하고, 집에서 하는 운동과 하루 1만 보 걷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근력 운동도 조금씩 함께 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요가 매트와 무게가 다른 아령, 폼롤러를 마련해 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식사 방식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배달 음식을 자주 먹었지만, 런던에서는 그날 필요한 재료를 마트에서 사 와 하루 두 끼 정도를 직접 요리해 먹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외식 비용이 비싼 것도 집밥을 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주 3~4회 달리기는 심폐지구력을 기르고 체지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처음부터 오래 달리기보다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며 거리를 조금씩 늘리는 것이 무릎과 발목 부담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달리기 전후로 5~10분 정도 몸을 풀어 주는 것도 잊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만 보 걷기는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대중교통 이용이나 장보기처럼 일상 속 움직임으로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윤주 역시 런던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걷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었다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늘어난 활동량은 하루 전체 소비 열량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됩니다.

아령과 폼롤러처럼 간단한 도구만 있어도 집에서 근력 운동과 회복 관리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아령으로 팔과 어깨를 단련하고, 운동 뒤에는 폼롤러로 허벅지와 종아리를 풀어 주면 근육 뭉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배달 음식 대신 직접 요리하면 기름과 양념의 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환경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습관이지만, 많이 걷고 직접 해 먹는 생활은 누구나 조금씩 따라 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관절 질환이 있거나 오랫동안 운동을 쉬었던 분은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