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전쟁 같았다" 길거리 장사하다가 여우주연상 거머쥔 유명女배우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라미란 님의 인생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요.

데이즈드 제공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그녀.

하지만 그 화려한 이면에는 눈물 나는 무명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tvN '현장토크쇼 택시'

2000년대 초반, 라미란은 임신한 몸으로 서울 길거리 한켠에 돗자리를 펼쳐 옷과 액세서리를 팔았습니다.

남편 역시 수입이 없던 시기. 하루하루가 전쟁 같았다고 해요.

그녀가 택했던 건 포기나 좌절이 아니라, 당장의 삶을 버티기 위한 실천이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라미란은 그 시절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죠.

“생활고가 심했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많은 걸 배운 시간이었어요.”

영화 '친절한 금자씨'

그녀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댄스타운' 등에서 노출 연기를 감행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무명이었던 자신에게 아무도 담요를 가져다 주지 않아 서러웠지만 그 감정으로 오열 연기를 훌륭히 해냈다고 해요.

30살에 데뷔했지만, 생계는 늘 빠듯했고 아이를 키우며 대본 리딩과 알바를 병행하는 날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tvN '응답하라 1988'

그러다 맞이한 운명의 작품, 바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극 중 덕선이 엄마 ‘치타여사’ 역을 맡아 화면에 나올 때마다 웃음과 눈물을 선물했죠.

그녀는 더 이상 ‘단역 배우’가 아닌 국민 엄마, 국민 배우가 되었습니다.

라미란 SNS

그 후 그녀는 46세에 영화 ‘정직한 후보’로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까지 이루어냅니다.

그녀가 돗자리 장사를 하며 견뎠던 날들, 노출 연기에 속이 상했던 날들
그 모든 순간이 지금의 빛나는 라미란을 만든 거예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그녀의 인생은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지금이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나를 증명해 줄 날이 온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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