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가 '응답하라 2002'에 캐스팅하고 싶다는 패피 연예인, 일상룩

신원호 PD가 '응답하라 2002'에 캐스팅하고 싶다고 밝힌 패피 연예인은 바로 오마이걸 미미 님이었어요. 최근 지락실3에서 응답하라 2002 가상 오디션에서 '딕션 좋고 개성 있다'며 미미 님을 최종 선택했죠!

오늘은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오마이걸 미미 님의 일상룩을 소개해드릴게요. 미미 님은 일상에서 특유의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죠. 이번에 포착된 미미 님의 데일리룩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그레이 조합이 인상적이었어요.

미디 기장의 블랙 가죽 자켓으로 시크하게 미미 님의 룩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미디 기장의 블랙 레더 자켓이에요. 과하지 않은 오버핏에 길이감이 있는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멋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했어요.

블랙 슬랙스로 깔끔한 무드 업
하의는 블랙 슬랙스를 선택했어요. 적당히 여유 있는 핏의 슬랙스는 편안함을 챙기면서도 전체적인 룩을 세련되게 만들어주었죠.

체커보드 반스 슬립온으로 쿨한 포인트
신발은 클래식한 체커보드 패턴의 반스 슬립온을 착용했어요. 블랙 앤 화이트의 체크 패턴이 전체 블랙&그레이 룩에 경쾌한 포인트를 더했죠. 체커보드 슬립온은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가진 아이템이었죠.

뿔테 안경으로 스타일링 완성
마지막으로 미미 님은 굵은 뿔테 안경을 착용해 전체 스타일링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었어요. 요즘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의 뿔테 안경은 얼굴을 한층 또렷하게 보이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룩 전체에 지적인 느낌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해줘요.

신원호 PD가 '응답하라 2002'에 캐스팅하고 싶다는 패피 연예인 미미 님의 일상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미디 기장의 블랙 자켓과 그레이 티셔츠, 블랙 슬랙스라는 기본적인 조합 위에 체커보드 슬립온과 뿔테 안경으로 확실한 포인트를 더했죠. 전체적인 컬러 조합은 무채색으로 통일감을 주면서, 신발과 안경 같은 디테일로 자연스럽게 변주를 주어 지루함 없이 스타일을 완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