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차를 왜 무시하는지 객관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2편
원래는 2편을 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쓰게 되었습니다.
그냥 새로운 내용은 없고 지난글에 대한 후기성 글입니다.
1편은 요 아래 링크 이구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셔서 핫글도 가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934374
일부 댓글 반응은 제가 본문에서도 예상으로 적었듯이 조선족이냐 짱개냐 시진핑개새키 해봐가 등장 했었습니다.
제가 조선족인지 한국인인지 법무사 공증 끼고 5천만원 내기 하자라는 댓글에는 아직 답글이 없기도 하구요
그런 지능으로 남을 대하는 분들이 더러 계신다는게 불편하기 보다는 안쓰럽기도 하구요.
제 글을 불편해하시는 분도 더러 계셨음에도 제 글이 잘못 되었다라는 생각이 1도 안드는 이유는 추천수가 말해주고 있구요
뭐 제가 신이 아닌 이상 제가 100% 다 맞을리는 없지만 제 글을 불편해하실 분들도 신이 아닌 이상 뭐...ㅎㅎ
아무튼 2편을 쓸 생각이 없었는데 모카를 보니 제가 1편에서 이야기 했던 일부 부분이 언급이 되서 2편을 적게 되었습니다
모카 영상은 아래 참고 해주시구요
요약하자면 글로벌에서 내노라하는 자동차 공장들이 중국에서 돌아가고 있고 전반기술들을 중국 자동차회사들이 흡수해서 글로벌로
뛰어드니 짱개차를 무시할게 아니라 경계해야 한다라는게 제 이야기 였습니다.
짱개가 반인륜적행위를 일삼고 문화적 역사적 갈등으로 우리나라 및 다른나라들과 마찰을 빛고 있지만
막대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1편에 몇 댓글을 보니 짱개차 타면 뒤진다는식으로 이야기 하는분들이 계시는데 안전의명사 볼보를 인수해서 그 플랫폼 짱개가 씁니다.
막말로 짱개차가 타다 디질정도의 내구성과 기술력이라면 중국인구 금방 줄거에요 ㅎㅎ
일본에 진출한 BYD 전기차는 한국 전기차보다 많이 팔리고 있고 모카 영상에서 나오듯이 도요타도 BYD 차를 택갈이 해서 팝니다.
이런 중국 전기차에 자동차로서의 역활을 의심할 단계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짱개가 우리나라 보다 첨단기술력이 훨씬 앞섭니다.
비록 이런 기술력을 거의 갈취하다싶이 해서 획득한거겠지만 그럼에도 기술이 앞선건 사실은 사실이니깐요
관련 링크는 아래 참고 해주시구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DD7ELP5Y4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짱개를 너무 싫어한 나머지 중국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경계하자는 제 글에 중국 그만 빨라는 이야기 하는 분들이 몇 계시더라구요.
경계하자는 말을 빨자라고 이해 하신다면 대가리 다시 굴리셔야 합니다. 이거 이해 못 하시면 안되요.
아무튼 저는 소비자 수준이 높아져야 국내 브랜드 수준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소비자를 상대로 장사하는 기업들 수준도 높아집니다.
요즘엔 잘 안쓰는 단어지만 스마트컨슈머라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자동차 소비자들 수준이 똑똑해져서 현대기아차의 발전이 더욱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요타처럼 자국이 아닌 타국에서 판매량 1위하는거 보고 싶습니다.(결코 현대차 주식을 갖고 있어서 이런말 하는게 아닙니다.....)
현대차가 세상에 주목을 받게 된건 기술력이 아닌 가성비였습니다. 물론 그떄도 지금도 기술력이 평균이상이긴 하지만요
당시 폭스바겐 회장이 현대차에 타보고 어떻게 이 가격에 이런차가 나올수 있는지 분석하라라는 뉴스기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기술력은 독보적인 유산이 될 수 있지만 가성비는 독보적인 유산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대가 최근 N에 자본력을 많이 투입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막말로 한달 월급 몇천원 받는 나라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인프라가 자리잡고 생산을 한다면 가성비의 이점은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살아남는 방법은 세상에서 주목 받던 가성비의 현대가 아니라 기술력의 현대가 되는것이고
이런 현대의 상품들은 다시금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상품으로 되돌아오게 될겁니다.
차포는 자동차를 좋아해서 모이는 곳인데 여기서 같은 한국사람을 타국사람취급 하고 까와빠가 존재하는걸 비아냥과 조롱으로 일삼는
일부 유저들이 좀 더 성숙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안 할 행동 온라인에서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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