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촬영하면서 저도 송혜교 누나를 6개월 동안 짝사랑했었어요.”이 한 마디로 스튜디오가 술렁였죠.배우 안보현이 과거 예능프로에 출연해 털어놓은 이야기입니다.
당시 그는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시기였고, 송혜교는 이미 모두가 인정하는 ‘국민 여신’이었어요.
술자리에서 민낯에 머리를 질끈 묶고 편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를 보며 “진짜 ‘풀하우스’ 주인공이 눈앞에 나타난 줄 알았다”고 고백했죠.
하지만 이건 안보현만의 이야기만은 아니었어요. “태양의 후예 현장에 있던 모든 남자들이 송혜교 누나에게 하트가 생겼다”는 증언까지…꾸밈없고 털털한 송혜교의 매력에 모두가 반했다는 후문이에요.

그렇게 풋풋했던 신인이었던 안보현,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며칠전 안보현은 생일을 맞았습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그는 여유 있는 미소로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최근엔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에 출연해 화려한 도시의 일상과는 또 다른 소박한 매력을 보여줬고요,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섬세하고 감정선이 깊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어요.
이제 안보현은 단순히 ‘외모 좋은 배우’가 아닌 연기력과 성실함을 겸비한 믿고 보는 주연 배우로 자리 잡았죠.
2014년 <골든 크로스>로 데뷔한 이후,그의 필모그래피는 액션과 멜로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짝사랑을 고백하던 그날의 수줍은 청년은,이제 어느덧 ‘주연의 무게’를 당당히 견디는 배우가 되었고, 늘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성장해왔습니다.
한때는 송혜교의 민낯에 심쿵했던 남자,이제는 스스로의 매력으로 수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네요.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진짜 멋있는 배우는, 결국 시간이 증명하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