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끼로 뱃살이 쏙” 최강희, 6kg 뺀 다이어트 샐러드 ‘아보마토’ 화제

배우 최강희가 유튜브 '나도최강희' 를 통해 간단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근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녀는 ‘아보마토’라는 메뉴를 소개하며 직접 만든 샐러드를 선보였다.

이 메뉴가 다이어트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 준비 재료

아보카도 1개, 방울토마토 한 줌, 적양파 약간

✅ 소스 재료

레몬즙, 꿀, 아보카도 오일, 후추

만드는 방법

1. 아보카도와 적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방울토마토는 데친 후 껍질을 벗긴다.

3. 레몬즙, 꿀, 아보카도 오일, 후추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모든 재료를 섞고, 준비한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아보마토의 주재료인 아보카도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며,

근육량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아보카도를 섭취한 여성은 복부지방과 내장지방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 개선과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아보마토에 들어가는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중 포만감을 주기에 적합하다.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과 루테인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샐러드에 곁들여지는 소스는 영양적인 균형을 더해준다.

아보카도 오일은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고,

레몬즙은 피로 회복과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을 함께 제공한다.

꿀과 후추까지 더해져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는다.

아보마토는 재료 준비만으로 완성되는 간단한 메뉴다.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