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43% 김진태 33%… 강삼영·신경호 초접전
우 후보, 오차범위 밖 10%p 우세
선택 기준 1위 ‘ 지역문제 해결’
부동층 22% 승패 가를 최대 변수


6·3 지방선거 본선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여야 도지사 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 43%,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33%로 각각 집계됐다. 우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김 후보를 10%p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민일보가 여론조사 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이틀간 강원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12명(총 4445명 중 812명 응답 완료)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진행한 결과(응답률 18.3%·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 이 같이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도지사 선거의 부동층은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18%)’, ‘모름·무응답(4%)’을 합쳐 22%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37일 앞으로 다가온 강원도지사 선거 승패의 또 다른 축은 부동층 흡수가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30%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3%, 진보당과 개혁신당 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 없다’는 16%, ‘모름·무응답’ 2%였다. 도지사 후보 선택 기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1%가 ‘지역문제 해결 및 도정 성과 기대감’을 꼽았다. 이어 △후보의 경험과 능력 17% △도민과의 소통 능력과 공감도 15% △공약 내용 및 실현가능성과 소속정당과 정치적 성향이 각 14% △도덕성과 청렴성 11%로 조사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꼭 1년 만에 실시되는 이번 6·3 지방선거 인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2%가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6%였고, ‘모름·무응답’은 13%로 집계됐다.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응답이 69%(매우 잘하고 있다 36%·잘하는 편이다 33%)였다. 부정 응답은 24%(잘못하는 편이다 11%·매우 잘못하고 있다 13%), ‘모름·무응답’은 7%였다.
도정수행 평가의 경우, 긍정 응답이 49%(매우 잘하고 있다 12%·잘하는 편이다 37%)로 나타났으며, 부정 응답은 39%(잘못하는 편이다 22%·매우 잘못하고 있다 17%), ‘모름·무응답’은 12%였다. 박지은·이정호 기자
▶ 관련기사 2·3·4면
이번 여론조사는 강원도민일보가 여론조사 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했다. 지난 24~25일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12명(총 4445명 중 812명 응답 완료)의 조사가 완료됐다. 응답률은 18.3%다. 표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했고,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로 진행됐다. 2026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상호 #김진태 #강삼영 #신경호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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