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흥부 듀오' 완벽 부활, 손흥민 도움-부앙가 멀티골 앞세워 전반 3-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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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아웃]= LAFC의 치명적인 공격 조합인 '흥부(손흥민-부앙가) 듀오'가 완벽하게 살아나며 올랜도 시티를 경기 시작 23분 만에 침몰시켰다. 손흥민의 날카로운 조율과 데니스 부안가의 폭발적인 결정력이 결합하며 전반에만 3-0 스코어를 완성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1분과 4분, 연달아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올랜도 수비진을 뒤흔든 손흥민의 압박은 결국 전반 7분 다비드 브레칼로의 자책골을 유도해 냈다. "아 손흥민 아깝다"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예리했던 그의 움직임이 행운의 선제골로 이어진 셈이다.

기세를 잡은 '흥부 듀오'의 호흡은 전반 20분 절정에 달했다.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부안가를 놓치지 않고 전매특허인 정교한 스루패스를 찔러 넣었다. 부안가가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고, 손흥민은 리그 5호이자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하며 특급 도우미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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