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 의전차 XM 운영

BMW코리아가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의 '2025 S/S 컬렉션'에 의전차량 XM을 지원하고 순수전기차 i7을 전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스지콜렉션은 26일 서울 미스지콜렉션 청담 사옥에서 2025 S/S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BMW코리아는 이번 패션쇼 현장에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을 전시하고,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인 XM 8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를 비롯해 고경표, 권상우, 김윤아, 나영희, 엄지원, 최명길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탑승해 자리를 빛냈다.

BMW XM은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단 4.3초에 불과하며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W코리아는 오는 11월 말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처럼 항상 최고를 향해 노력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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