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 출처: 심은경 sns, 이미지 내 표기
1994년생 심은경은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생각시 역으로 데뷔했는데요.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것 같은
똘망똘망하고 깜찍한 외모는 물론이고
뛰어난 연기력까지 겸비해 어린 시절부터 주목 받았었죠.ㅎㅎㅎ
어쩜 이리 귀여울수가..ㅠ_ㅠ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에서
올타임레전드 "핵토파스칼킥"을 선보이며 상여자로 등극한 심은경!
저때도 저 씬보고 엄청 웃었는데
지금봐도 터지네요.ㅋㅋㅋㅋ
아역 배우 시절에는 수상하리만치
유독 상여자 배역을 자주 맡은
심은경이었는데요.ㅋㅋㅋㅋ
애당초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내성적인
성격을 바꿔보기 위해서였다고!
고백공격 당해서
분노한 심은경!
ㅋㅋㅋ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던 꼬맹이 심은경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야무지고 뽀송뽀송하고
갓기 그 자체임..
내가 보여줄게~ 얍!
뿌드득 뿌드득~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심은경의 아역배우 시절.. ㅠ_ㅠ
귀여운데 뭔가 강단있게 생겨서
상여자 역이 유독 잘 어울렸던
그녀임 ㅋㅋㅋㅋ
뚜드려 패버리기 전문 심은경..
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네요
손으로 바베큐 뜯는것도
야물딱지고요..
공포영화에도 출연했었죵.
2011년, 20살에 출연한
영화 <써니>에선
어린 나미 역을 맡아 736만의
관객을 동원했고요.
2012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선
사월 역을 맡았으며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에선
오두리 역을 맡아 3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또 한번 급부상한 심은경!
심은경은 2017년 일본에
진출할 기획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요.
2019년 일본 영화 <신문기자>에 출연한 심은경은 2020년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이후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하고있는
심은경이며 일본에서 탄탄하게
자리잡은 것으로 알려짐!
올해로 34세를 맞은 그녀의
근황&패션 가져와봤는데요.
이날은 부산국제영화제 더 킬러스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똘망똘망한 눈매 여전하고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이죠!+_+
블랙 수트 셋업과 블랙 티셔츠로
차분하고 시크해보이는
올블랙룩을 연출했어요.
레이어드 숏컷 스타일로
이목구비를 훤히 오픈한
심은경인데요.
청초 + 아련 + 사연있는 느낌.
톱스타 일본 여배우 특유의 느낌이 나서
일본에서 사랑받는 것 같아요.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했는데
정은채 배우의 느낌도
조금 나는 것 같아요.
아역 때와는 또 다른
깊이가 느껴지는
심은경입니다.
영화 <동백정원> 한국
특별상영 팬싸인회에선
블랙 레더자켓과
보이시한 내추럴펌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네요.
스트라이프 셔츠와
박시한 브이넥 니트를
매치한 자유로운 패션~
차분한 포멀룩이
참 잘 어울리는~
느낌 좋은 화보도 가져와봤는데요.
화이트 셔츠와
블랙팬츠, 멜빵을 믹스해
클래식하면서도 시네마틱 룩을
연출했어요.
젠더리스한 감각을 살리면서도
1900년대 초반 클래식한 무드까지
보여준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중성적인 숏컷까지 더해져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고요.
아역 시절엔
엄청 밝고 또랑또랑한
캐릭터인줄알았는데
반전 매력이죠!?ㅎㅎ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