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청래 “6·3 지방선거 승리로 내란 청산, 모든 것 걸겠다···전략공천 안 할 것”

김한솔·박하얀 기자 2026. 3. 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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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6일 전남 영광농협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6.3 지방선거 승리로 내란을 청산하고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며 “6.3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주권 정부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해 당원 주권 정당 민주당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면 하고, 도움이 안 되면 하지 않겠다”며 “6.3 지방선거 승리가 당대표인 저의 지상과제”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당대표 공약이었던 검찰·언론·사법개혁 입법 완료를 성과로 언급하며 “그동안 강력한 개혁 당대표로서 개혁에 매진했다면 이제부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6.3 지방선거 원칙으로 억울한 컷오프, 부적격자·낙하산 공천, 부정부패 없는 4무 공천과 민주적인 시스템 공천, 공정한 당원주권 공천, 투명한 열린 공천, 가장 빠른 공천 등 4강공천을 제시했다. 정 대표는 “4무공천, 4강공천은 민주당의 전통이자, 자랑스러운 자부심이고, 가장 강력한 자산으로써 가장 경쟁력 있는 최적의 후보를 배출해내고, 모두가 승복하는 경선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당대표인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당대표 권한인 전략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박하얀 기자 whit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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