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지수가 반한 남자! 클래식한 가을 남친룩 밀라노 출국!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 2024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밀라노 출국
배우 안보현이 훈훈한 남친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안보현은 20일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공식 초청으로 2024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안보현은 터틀넥과 폴로 셔츠와 화이트 코튼 캐롯 팬츠로 연출한 세련미 넘치는 클래식한 가을 남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 187cm의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사를 절로 부른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출연했다.
또 지난 8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988년 생인 안보현과 1995년생인 지수는 7세의 나이 차이로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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