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샌들 신고 파리 스쿠터! 골목 대장이 된 '목동 여신' 꾸안꾸 셔츠 여행룩

배우 박하선이 24일 인스타그램에 "2-3만보 걷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박하선 SNS

연베이지 색상의 리넨 셔츠에 리본 디테일을 더해 러블리한 포인트를 살린 박하선은, 화이트 버뮤다 팬츠로 내추럴하면서도 단정한 여름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아이보리 크로스백과 버클 샌들, 양말을 더한 스타일링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완벽한 '꾸안꾸' 룩이었습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지만 세심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박하선만의 감성 패션이 파리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목동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1987년생으로 37세인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2017년 딸을 낳았습니다.

사진=박하선 SNS
사진=박하선 SNS
사진=박하선 SNS
사진=박하선 SNS
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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