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6.8 강진…외교부 "접수되거나 파악된 교민 피해 없어"

이창규 기자 2023. 3. 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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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남서부 해안가에서 18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까지 우리 교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19일 "에콰도르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라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8일 에콰도르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남쪽으로 약 80㎞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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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강타한 에콰도르 마찰라에서 폭삭 무너진 건물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에콰도르 남서부 해안가에서 18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까지 우리 교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19일 "에콰도르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라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8일 에콰도르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남쪽으로 약 80㎞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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