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 승용차에 깔려 사망…주말 강원도내 교통사고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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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여성이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등 주말 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19일 오후 5시 27분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여성이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0시 24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이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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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여성이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등 주말 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19일 오후 5시 27분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여성이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20일 오전 10시 24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이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여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8분쯤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60대 여성 등 4명이 골절 등 부상을 입어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 33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서 여행 간 남편이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 수색당국은 차량 내에서 숨진 상태의 60대 남성을 발견했다.
화재도 이어졌다. 20일 오후 1시 15분쯤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의 한 식당에서 가스난로 취급 부주의로 인한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는 식당 115㎡를 태우고 약 1시간만에 꺼졌다. 지난 19일 오전 1시쯤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고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지난 18일 오전 7시 31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상가 3층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 18㎡가 소실되고 소방당국 추산 182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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