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뭐지? 주방장님이 바뀌셨나?

송년회 꽐라 여파로

나가서 사먹을 힘도

뭘 해먹을 힘도 없어서

짜장면 곱빼기랑 탕수육 시켜먹었는데요

원래 괜찮은 집이긴 했는데

유독 맛있네요?!

술이 들깼나?

무려 짜사이도 맛있더란?

두툼하니 바삭하게 아주 잘해왔더군요

소스도 딱 입에 맞는 새콤달콤

고기가 큼직한게 먹는 맛이 있더군요

서비스 군만두

그리고 냉동실 열었다가 알게 됐는데요

제가 어제 떡볶이도 사고

엑설런트도 사왔나봐요

냉동실에 있어서 물어보니까

니가 들고 왔잖아 그러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