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암센터에서 화재…600여 명 대피

이태권 기자 2024. 9. 23.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오후 3시 4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동에 있던 환자 64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3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 진료협진실 벽 쪽에 있던 라디에이터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3시 4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동에 있던 환자 64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3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 진료협진실 벽 쪽에 있던 라디에이터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