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가지 마세요!"…할머니 떠나자 '펑펑' 울어버린 골든 리트리버

할머니 떠난 뒤 슬픔에 빠진 강아지의 행동 / tiktok_@wally.meets.world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은 언제일까요? 여기 평소 무척 잘 따르고 좋아하던 할머니가 떠나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린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슬픈 모습이 담긴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도 웃게 만들었는데요.

도대체 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할머니와 헤어지는 것을 이렇게 슬퍼했을까요.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할머니 떠난 뒤 슬픔에 빠진 강아지의 행동 / tiktok_@wally.meets.world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보스턴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월리(Wally)라고 하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월리는 평소에도 감정이 풍부한 강아지로 유명하죠. 특히 할머니를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집에 오시면 신나서 꼬리를 흔들고 할머니가 가져오시는 맛있는 간식과 새 장난감에 행복해 한다는 녀석. 그래서 월리에게는 할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죠.

할머니 떠난 뒤 슬픔에 빠진 강아지의 행동 / tiktok_@wally.meets.world

하지만 즐거운 시간은 항상 짧은 법입니다. 할머니가 집으로 돌아가실 시간이 되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월리의 표정은 급격하게 슬픔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할머니가 문밖으로 나가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월리는 마치 울음을 참는 것처럼 "낑낑" 소리를 내며 슬퍼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월리를 본 주인은 마음이 아팠지만 녀석의 마음을 달래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할머니 떠난 뒤 슬픔에 빠진 강아지의 행동 / tiktok_@wally.meets.world

영상 속에서 주인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월리를 품에 꼭 안아주며 "울지마, 월리. 할머니가 네가 좋아하는 당근 장난감도 사주셨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월리는 당근 장난감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주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계속 슬피 울기만 할 뿐이었죠.

이와 같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윌리의 모습은 마치 "장난감 같은 건 필요 없어요. 그냥 할머니가 옆에 있어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는데요.

할머니 떠난 뒤 슬픔에 빠진 강아지의 행동 / tiktok_@wally.meets.world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골든 리트리버는 왜 이렇게 슬픔을 잘 표현하는 걸까?", "월리는 장난감이 아니라 할머니를 원해", "할머니가 옆집으로 이사 와야 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실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꼭 주인일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들은 자신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잘 놀아주고 맛있는 간식을 자주 주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게 될 수도 있죠.

바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월리에게 할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감정은 사람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아주 크고 소중한 감정이라는 사실 절대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할머니 떠난 뒤 슬픔에 빠진 강아지의 행동 / tiktok_@wally.meets.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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