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쌍둥이를 위한 선물 기아, The 2025 카니발 9인승 "일상생활에 큰 보탬될 듯"
최근 기아는 자연 임심을 통해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The 2025 카니발' 9인승 차량을 증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아는 지난 30일(수) 동두천시청에서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를 포함한 동두천시장, 다섯 쌍둥이 부부가 자리한 가운데 국내 대표 패밀리카 차량인 'The 2025 카니발' 9인승 차량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The 2025 카니발'은 지난해 출시한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진행된 4세대 모델로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존 3.5 가솔린, 2.2 디젤에 1.6 터보 하이브리드가 새롭게 추가 되었고 실내 특화 모델인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비롯한 탑승 인원에 따라 7인승, 9인승 맞춤형 카니발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경우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7.4kgf.m를 발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신차 계약 후 고객 인도까지 짧으면 10개월 이상 소요될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 상황입니다.
한편, 이번 차량 전달은 기아가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 되었는데 이에 기아 관계자는 "다섯 생명의 탄생이라는 큰 축복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가족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카니발을 선물하게 됐다"며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춘 카니발이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원을 받은 다섯 쌍둥이 어머니는 "카니발 9인승을 선물 받아 다섯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모벼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남편이 운전하고 제가 뒷자리에서 아기들을 보살피며 카니발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아는 경기북부 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3,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동두천시에 전달했고 전달된 성금은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부부를 비롯해 동두천시의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차량 관련 물품 및 육아 용품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기아의 대표 대형 레저용 차량(RV) 카니발은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편의성, 다양한 첨단 안전 기능을 갖춰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다자녀 가정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차량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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