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티라미수 케이크’ 밈, 부끄러웠지만 광고 찍고 행복” (‘살롱드립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15.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성철이 '티라미수 케이크' 밈을 언급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김성철에게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지 않았냐"며 '티라미수 케이크' 밈을 언급했다.

김성철은 "그걸로 내가 덕을 봤다. 그런데 좀 부끄럽다. 극 중 캐릭터로서 노래한 게 화제가 되니까 부끄러웠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이 "그걸로 광고도 찍지 않았냐"고 되묻자 김성철은 "그건 행복하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배우 김성철이 ‘티라미수 케이크’ 밈을 언급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지옥’ 시즌2의 주역 김현주, 김성철이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김성철에게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지 않았냐”며 ‘티라미수 케이크’ 밈을 언급했다. 김성철은 “그걸로 내가 덕을 봤다. 그런데 좀 부끄럽다. 극 중 캐릭터로서 노래한 게 화제가 되니까 부끄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이 “쇼츠를 김성철 버전으로 다시 찍었던데”라고 하자 김성철은 “환기를 시키고 싶었다. 신분 세탁을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그걸로 광고도 찍지 않았냐”고 되묻자 김성철은 “그건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어 “광고를 찍기 전후가 다르다. 전에는 약간 속상했는데 후에는 괜찮았다. 다 한때니까 나도 잘 즐겼다”고 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