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다이어트 중”…김정은, 살 빼려고 겨우 ‘이만큼’ 먹는다고?

배우 김정은(50)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식탁 앞에 앉아 과일을 먹고 있다. 접시 위의 과일은 블루베리 몇 알과 작게 썬 참외 두 조각이 전부.
이에 방송인 이혜영은 "니가 요만큼만 먹는다고?"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정은은 "물론 아니지"라면서도 "죽음의 다이어트 중"이라고 답해 체중 조절용 식단임을 짐작하게 했다.
열량 낮고 포만감 큰 블루베리와 참외
김정은이 다이어트 중 먹은 블루베리는 열량이 높지 않고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참외는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과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이들 과일을 간식으로 소량 섭취하는 것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만 블루베리와 참외만으로 식사를 대신하면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다. 처음에는 체중이 빨리 줄어드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수분과 근육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과일은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간식으로 먹어야
특히 중년 여성은 영양 공급이 부족하면 근육 감소가 더 쉽게 진행되고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 저하와 요요 현상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면 단백질 부족은 피로감, 근력 저하, 피부 탄력 저하로도 이어질 수도 있다.
또 과일은 당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계속 과일만 먹으면 혈당 변동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식은 삶은 달걀, 그릭요거트, 두부,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 식품을 먹으며 과일을 소량 곁들이는 것이다. 여기에 잡곡밥과 견과류도 적당량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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