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몰라보겠어, 11억 대출 갚고 확 바뀐 분위기 “흑발 여신”

하지원 2024. 9. 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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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9월 22일 소셜 계정에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실내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해당 사진에서도 서유리는 39살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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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소셜 계정 캡처
서유리 소셜 계정 캡처
서유리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9월 22일 소셜 계정에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실내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서유리는 흑발에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분위기를 확 바꾼 모습이다. 서유리의 작은 얼굴에 들어찬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서유리는 드라마 촬영 대기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도 서유리는 39살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세월은 내가 먹지", "흑발여신",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 금전 관련 갈등 상황을 폭로해 화제가 됐다. 서유리는 최근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 상환 소식을 알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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