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0살부터 4년간 알바해 700만 원 모은 적 있어"(하이엔드)

장다희 2024. 9. 1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이 20살 때 알바해서 벌은 금액을 공개했다.

오늘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24세에 자산 약 4천만 원을 모은 사회초년생 의뢰인이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의뢰인이 극한의 절약 생활로 목돈을 모으는 이유가 하루 빨리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서라고 하자 이찬원은 비싼 서울 주택 가격을 언급하며 "저희 대구 집 사실래요?"라고 제안했다는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이 20살 때 알바해서 벌은 금액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24세에 자산 약 4천만 원을 모은 사회초년생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온 의뢰인은 취업 첫해 월급의 80%를 저축해 3천만 원가량을 모았고, 여기에 1년 동안 아르바이트로 1천만 원을 저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찬원은 “저도 스무 살 때부터 4년 간 아르바이트를 해서 700만 원 정도를 모았는데 진짜 대단하다”라면서 놀랐고 김경필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의뢰인이 극한의 절약 생활로 목돈을 모으는 이유가 하루 빨리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서라고 하자 이찬원은 비싼 서울 주택 가격을 언급하며 “저희 대구 집 사실래요?”라고 제안했다는데. 이어 “8년째 안 나가고 있다”라고 한 이찬원은 의뢰인에게 자신을 트롯 가수로서 성공하게 만든 집인 만큼 기운이 아주 좋다는 솔깃한 제안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최근 자취를 시작했다는 의뢰인의 말이 끝나자마자 자취 선배로서 촉이 발동한 이찬원과 양세찬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나갈 돈이 많겠다”라고 걱정했다고 해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돈쭐남’ 김경필을 함박웃음 짓게 만든 절약왕 소금쟁이의 사연은 오늘(10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